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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맨] 드라이버 스윙 스피드를 위한 4가지 절대 조건

Looking for a golf lesson!

조윤성프로 (호주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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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골프 #골프레슨 #golf

10 Comments

  1. [골프맨]조윤성프로 Reply

    F=ma 공식에 관하여 댓글을 쓰신 분들을 위한 저의 답변입니다.

    F=ma 물리법칙을 골프스윙에 적용하게 되면
    F (force, 힘) 는 공에 가해지는 힘,
    m (Mass, 질량) 은, 클럽의 무게와 체중,
    a (Acceleration, 가속) 은, 클럽헤드의 가속
    으로, 해석이 되어집니다.
    즉, 여기서 f(힘) 은 우리가 클럽에 가하는 힘이 아닌, 클럽헤드가 공에 전달하는 힘입니다. 따라서,
    ‘힘을 쓰는 만큼 가속이 늘어난다’로 해석되어지는 것이 아니라,

    ‘클럽헤드의 무게에 가속이 곱해지는 만큼 공에 가해지는 힘이 커진다’

    로 해석이 되어집니다.

    한편, 스피드에 중점을 둔다는 뜻은, 스피드를 위한 힘, 던져지는 힘, 운동방향으로 가속을 주는 힘 (지면반력, 코어근육, 꼬임이 풀려지는 힘, 체중이동) 등이 자연스럽게 쓰여 지도록 유도 되어져야 된다는 뜻이고, 힘을 빼야 한다는 뜻은, 어깨를 경직시키는 힘 / 팔 힘 등, 스피드가 줄어 들도록 하는 불필요한 힘을 빼라는 것으로 이해가 되어집니다.

    1. 하늘위로 Reply

      이 경우는 프로님말씀대로 힘 F=ma 로 적용하는 것은 직관적인 이해에 좋지 않은듯하고, 운동에너지 E=1/2 m v^2 공식 적용이 바람직할듯 합니다~ 운동에너지는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게 커지니, 같은 헤드무게더라도 헤드스피드가 빨라지면 운동에너지 전달이 더 많이 되어 비거리가 향상된다고 물리공식에 적용하는 게 이해에 좋아보입니다 ^^ (지나가던 이과생 총총…)

    2. 김성수 Reply

      @하늘위로 다른 변수는 고정된 걸로/일정한 걸로 보고 속도의 변화만 중하게 논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긴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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